채보미와 김민영이 가슴골이 강조된 아찔 바디라인을 뽐냈다. 채보미는 본인 페이스북에 “미뇽온니랑 풋볼데이 유저분들이랑 같이 축구 응원했어여”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를 게시했다. 이미지 속 채보미와 김민영은 최근 서울 청담CGV에서 열린 ‘로드 투 브라질, 풋볼데이 페스티벌’에서 ‘풋볼데이걸’로 선정돼,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인이 직접 리폼한 빨간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