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하지원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 너무 덥다. 수영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지원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 안에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팔 근육을 자랑하듯 ‘뽀빠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며, 평소 치어리더 활동에서는 보기 힘든 근육질 자태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지난 2018년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프로농구, 프로축구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팬층을 넓혀왔다. 특히 2023년부터는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하지원은 2025시즌부터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공식 치어리더 팀인 ‘라쿠텐걸스’에 합류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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