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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이다은, 정은지와 찐자매 케미 [TV핫스팟]

입력 : 2025-05-09 12:46:34 수정 : 2025-05-09 12: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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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은이 ‘24시 헬스클럽’에서 정은지와 찐 자매 케미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했다.

 

이다은은 지난 7일과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 이미란(정은지)의 동생인 이지란 역으로 출연, 리얼한 연기로 현실 공감을 자아냈다.​

 

‘24시 헬스클럽’에서 이다은은 언니 이미란(정은지)에게 밀리지 않는 똘기를 지닌 이지란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다은은 언니의 먹방을 지켜보며 촌철살인 멘트를 던지는가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남자친구인 강단(이상진)과는 꽁냥거리는 커플 모먼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다은은 엄마가 자취집 앞에 도착했다는 소식에 이미란, 강단과 집 안을 바쁘게 치우는 현실적인 모습을 연기해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자취집에 온 남자친구가 급하게 숨자, 이다은은 들킬까봐 조마조마해하는 이지란에 몰입, 리얼한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후반부 이미란이 염준석(정욱진)과 헤어진 일을 숨기자, 이다은은 “엄마, 언니 준석 오빠와 헤어졌다”라고 돌직구 대사를 날려 반전을 선사했다. 여기에 이다은은 이미란에게 상처를 줬던 염준석을 찾아가 엄포를 놓는 등 참지 않는 MZ 그 자체인 이지란을 연기해 통쾌함까지 안겼다.​

 

한편, 이다은은 최근 미디어랩시소에 합류한 신인 배우로, 유튜브 채널 ‘짧은대본’과 빠더너스의 ‘돌아온 복학생 후니쓰 V-LOG’에 출연하며 연기 커리어를 쌓았다. 이다은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50분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을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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