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의 가장 거대한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이 리미티드 에디션 ‘웰컴 OZ 패키지’를 오픈했다.
‘웰컴 OZ 패키지’는 13년을 기다린 내한 공연 개막을 앞두고 작품 속 OZ(오즈)에서 완벽한 하루를 보내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거대한 세계관 속으로 들어간듯 즐길 수 있는 필수 아이템 15종의 한정 굿즈와 VIP 티켓으로 구성되었다.
에디션에는 여행 아이템인 캐리어 파우치(화이트 혹은 블랙, 랜덤 1종), 캐리어 스티커(4종), 미니 여행 수첩이 포함되어 있다. 에메랄드 시티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기념품과 같은 초록 렌즈의 페이퍼 안경, 핀뱃지(4종), 리유저블컵, 주요 장소 곳곳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의 배경 OZ 맵, 극 중 인기 공연으로 언급되는 위즈-오-매니아 티켓은 실제 에메랄드 시티를 여행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13년 만의 내한 공연으로 한국 관객과 만날 전 배우의 사인이 담긴 웰컴 카드까지 포함되어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무대 전체가 눈부신 에메랄드빛으로 바뀐 듯한 넘버 ‘One Short Day (단 하루)’와 같은 작품 속 명장면, 극 중 소품을 연상케 하는 아이템과 오리지널 디자인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 초연부터 두터운 팬덤을 지닌 작품의 관객은 물론, 처음 뮤지컬로 접하는 관객도 관람의 재미를 더하며 작품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에디션으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웰컴 OZ’ 패키지는 5월 14일(수) 오전 9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매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수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15종의 굿즈와 VIP 티켓 1매가 포함된 패키지는 20만 원이며 1인 최대 2개까지 예매할 수 있다. MON 뉴스레터 구독자라면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 시 웰컴 OZ 패키지 권종을 선택하면 된다. 패키지는 관람 당일 공연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위키드> 공식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위키드>는 2024년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초 주간 박스 오피스 500만 달러 돌파, 2025년 1월 웨스트 엔드 주간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전 세계 16개국 7,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하는 등 초연 이후 22년째 멈추지 않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세계적인 히트 작품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위키드> 내한 공연은 5월 8일(목) 오후 2시 첫 티켓을 오픈한다. 12.4m 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날아다니는 원숭이, 350 여 벌의 아름다운 의상 등 정교하면서도 마법 같은 판타지를 완성하는 거대한 무대 메커니즘과 ‘Defying Gravity’, ‘Popular’, ‘For Good’ 등 그래미상 수상,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스티븐 슈왈츠의 아름다운 음악을 라이브로 경험할 수 있다.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고전을 뒤집은 유쾌한 스토리와 깊이 있는 철학까지 담아낸 놀라운 상상력의 스토리를 담았으며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세계적 시상식에서 100 여 개의 트로피를 석권했다. 한국 초연 이후 13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위키드> 내한 공연은 2025년 7월 12일 블루스퀘어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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