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여추반’ 멤버들 손석구 향한 덕톡에…‘이상형’ 장도연 ‘움찔’

입력 : 2023-06-06 21:50:00 수정 : 2023-06-06 21:24:2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여고추리반 멤버들이 배우 손석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TEO’

6일 공개된 ‘TEO’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는 tvN ‘여고추리반’ 박지윤, 재재, 비비, 최예나가 출연해 눈부신 케미를 자랑했다.

 

장도연은 이날 ‘살롱드립’ 클럽 가입 조건을 언급하며 “제가 일방적으로 정했다. 저희 사교 모임은 주3회 정기 모임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박지윤은 “그럼 원하는 멤버도 불러주냐”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이 “원하는 멤버 있냐”고 묻자 다들 일제히 손석구를 꼽았다. 특히 박지윤은 “매너가 대박인 게”라며 “나는 사진을 찍고 팬이 된 케이스”라고 입덕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근데 구 씨는 도연씨가 원하는 게 아닐까”라며 손석구가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은 일도 언급했다.

 

재재는 “너무 염문설의 중심 아니냐”고 말했고 박지윤도 “검색창 난리 났더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손석구 이름이 나왔을 때부터 시선을 피하던 장도연은 “낫띵. 뭐라도 있었으면 싶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내 마음이 어떤 방향으로 향할지 저도 모른다”고 말을 돌렸다. 최예나는 “그런데 되게 설렌다”며 과몰입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영상에 출연한 재재는 얼마전 S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