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숙, 영업사원 될 뻔했다 “캠핑 경력 10년 넘어…”

입력 : 2023-06-06 17:50:00 수정 : 2023-06-06 18:39:3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숙이 영업사원을 방불케 하는 캠핑 꿀템 추천을 진행했다.

 

사진=유튜브 ‘김숙티비kimsookTV’

5일 ‘김숙티비kimsookTV’에는 ‘김숙PICK! 뻔하지 않고 센스 넘치는 선물용 캠핑용품’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캠핑러버’로 잘 알려진 김숙은 이날 다양한 캠핑 용품을 소개했다. 이에 앞서 김숙은 “캠핑한 지가 한 10년 된 거 같고 본격적으로 캠핑을 한 지는 3, 4년 쯤됐다”이라고 그간의 경력을 밝히면서도 “백패킹한 지는 이제 시작 몇 년, 그냥 왕초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본격적인 추천에 들어간 김숙은 캠핑용 조명기구를 선보이면서 “이게 선물 받으면 기분이 좋다. 2~3년 전에 3만 원대에 구매했다. 근데 (라) 미란이가 사려고 했는데 없다더라. 알고 보니 54,000원까지 가격이 올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왜? 왜 올랐어요?”라며 불만을 드러내며 서운해했다.

 

그밖에 캠핑용 의자를 소개하며 “페스티벌 의자 같은 것들도 무게감이 있지 않나”며 “이게 어깨 매고 이러면 얘는 무게감이 진짜 가볍다”며 거듭 추천했다. “의자 놓고 들어가기도 뭐하고 애매한데 텐트 안에 들어가서 좀 쉬고 싶을 때 이거 되게 편하다”며 영업 사원급의 멘트를 자랑했다.

 

한편, 유튜브 ‘김숙티비kimsookTV’는 구독자 4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