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멤버 지효가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2024’ 무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효는 4일 밤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TWICE’라고 적힌 대기실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시카고 현지의 뜨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지효의 무대 의상이었다. 지효는 크롭 화이트 톱과 컷아웃 디테일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허벅지 양옆이 대담하게 트인 하의는 짧은 쇼츠가 레이어드된 구조로 반짝이는 장식이 더해져 무대 위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팬들은 “레전드 무대 비주얼”, “지효만의 카리스마 폭발”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2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2024’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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