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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서초동' 4.6% 출발…'우리영화' 3%대 제자리

입력 : 2025-07-06 18:44:24 수정 : 2025-07-06 18: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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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주연 '서초동'이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주말극 서초동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6%를 기록했다. 전작인 박보영 주연 '미지의 서울' 1회(3.6%)보다 1.0%포인트 높고, 마지막 12회(8.4%)보다 3.8%포인트 낮다.

이 드라마는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로펌에 채용된 소속 변호사·Associate Lawyer 줄인 말)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강희지'(문가영) '조창원'(강유석) '배문정'(류혜영) '하상기'(임성재)의 성장 이야기다. 현직 변호사 이승현과 '카이로스'(2020) 박승우 PD가 만들었다. 박 PD는 '더블유'(W·2016) B팀 감독이며, 이종석과 9년 만의 호흡이다. 이날 방송에선 어쏘 변호사 4인방과 희지의 대면식이 그려졌다.

 

남궁민 주연 SBS TV 금토극 '우리 영화' 8회는 전국 시청률 3.3%에 그쳤다. 7회(3.6%)보다 0.3%포인트 낮은 수치이며, 4~8회 연속 3%대에 머물렀다. 최민식 주연 MBC TV 금토극 '카지노' 1회는 3.6로 집계됐다. 2022~2023년 디즈니+로 공개한 지 2년만의 TV 편성이다. 엄지원 주연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45회는 18.0%로 나타났다. 44회(20.5%)보다 2.5%포인트 떨어졌다.

 

박보검 주연 JTBC 주말극 '굿보이' 1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4%다. 10회(6.1%)보다 0.7%포인트 낮다. MBN 토요극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 1회는 0.5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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