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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15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화장품 광고 촬영 중 찍힌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홀터넥 티셔츠와 원숄더 베스트 등을 착용해 청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고 촬영장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한 박보영은 특유의 맑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24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1인 4역이라는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하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만 닮은 쌍둥이 자매가 서로의 인생을 뒤바꾸는 거짓말 속에서 진짜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박보영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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