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코카콜라는 3일, ‘코카콜라 제로’가 필요한 순간을 조명하며 뷔의 활약에 초점을 맞춘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광고 속에서 뷔는 더위에 방황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짜릿한 게 필요하겠는데?”라고 말하며,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이어 코카콜라 제로로 가득 찬 컨테이너박스가 열리고, 분위기는 순식간에 축제 열기로 전환된다. 무료했던 일상이 활기를 되찾는 순간을 뷔 특유의 에너지와 함께 표현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무료했던 분위기가 축제처럼 바뀌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짜릿한 맛의 매력을 영상에 담았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새로워진 제품의 강렬한 짜릿함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고 촬영에 참여한 뷔 역시 “코카콜라는 언제나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제로콜라를 나누며 느낀 에너지가 정말 특별했다”며 “여러분도 저처럼 일상을 짜릿한 축제로 바꿔 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광고는 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롯해 코카콜라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 60초 풀버전으로 선공개 되며, TV 광고는 오는 9월 5일부터 온에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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