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야노 시호가 방탄소년단 RM과 블랙핑크 멤버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야노 시호는 2일 자신의 SNS에 “Nice to mee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보라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DJ 페기 구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RM, 블랙핑크의 리사·로제·지수 등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이들과 나란히 선 채 자연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남기며, 글로벌 셀럽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눈길을 끈 것은 4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돋보인 야노 시호의 미모와 아우라였다. 젊은 스타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도 출연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모델 야노 시호가 방탄소년단 RM과 블랙핑크 멤버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사진 = 야노 시호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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