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그루가 여름 일상을 공개하며 남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30일 한그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내용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실크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초미니 팬츠, 그리고 투명한 클리어 힐을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바캉스 무드를 완성했다. 소파에 여유롭게 앉은 포즈부터, 가방을 드는 찰나의 동작까지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시크함과 유쾌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도 드러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비율이 너무 좋아요”, “미인이예요”,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고, 2022년 이혼 후 현재는 두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지난 4월에는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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