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양도세 환급 서비스 ‘택스아이’는 광고 모델 서동주(미국 변호사·방송인)가 지난 29일 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신랑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엔터테먼트 회사 이사로 알려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했으며, 해당 브랜드 운영사인 뉴아이 측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가수 프롬이 축가를 맡았고 사회는 성우 남도형이 잔잔한 감동 속에 예식을 이끌었다. 연예계 지인들도 다수 참석해 축복의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결혼에 앞서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12억 원대 단독주택을 낙찰받아 신혼살림을 차린 서동주는 부동산 양도세 환급 서비스 ‘택스아이’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택스아이는 부동산 양도세 분야 최초로 ‘실시간 예상금액 조회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안심환급제도’를 도입해 이용자들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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