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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지연과 이혼 한달만…박소영 결혼식 참석

입력 : 2025-01-14 09:17:00 수정 : 2025-01-14 09: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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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37·KT위즈) 근황이 공개됐다. 그룹 '티아라'(31) 지연과 이혼 후 한 달 만이다.

 

13일 방송한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선 개그우먼 박소영(37)과 전 야구선수 문경찬(32) 결혼식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날 황재균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문경찬은 "결혼한다고 인사도 못 드렸는데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황재균은 문경찬 제자들에게 사인도 해줬다.

황재균 외에도 야구선수들이 자리를 빛냈다. KT위즈 김민수·이호연과 두산베어스 박정수·홍건희, 롯데자이언츠 현도훈·이정훈·장성종, NC다이노스 류진욱·김영규 등이다.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결혼했다. 지난해 6월 이혼설이 불거졌고, 별거 끝에 남남이 됐다. 당시 이광길 해설위원은 KNN 라디오에서 중계 도중 "황재균 이혼한 것 아느냐"고 언급했다. 지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한 달 뒤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최근 황재균은 인스타그램에 밴드 '폴 아웃 보이'의 '더 피닉스' 가사를 캡처해 올렸다. '전쟁을 준비해' '내가 널 바꿔버릴 거야' 등의 가사가 시선을 끌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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