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9세 연하로 알려진 신부와의 신혼여행 추억을 공유했다.
30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순간 순간이 아름다웠던 그대는 더 아름다웠던..”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아름다운 휴양지 곳곳에서 행복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혼생활을 만끽하는 조세호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말을 보냈다.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린 조세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후 23일 그는 “잘도착했어요!!”라고 적으며 신혼여행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했다.
한편, 조세호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이,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가 맡았으며 축가는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또 배우 이동욱이 축사자로 올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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