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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서울패션위크 동반 참석…“꿈같은 순간”

입력 : 2025-09-08 15:58:45 수정 : 2025-09-08 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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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한 서울패션위크 참석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야노시호 SNS 계정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한 서울패션위크 참석 소감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8일 자신의 SNS에 “첫 한국 패션쇼 &15년만인가?! 정도의 쇼출연. 여유는 전혀 없었지만, 긴장보다 진심으로 설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라며 지난 6일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런웨이에 오른 야노시호의 모습과 무대 뒤 모습 등이 담겼다.

사진 = 야노시호 SNS 계정
사진 = 야노시호 SNS 계정

야노시호는 “패션쇼에 나오는 모습을 딸이 보고 있다니 꿈같은 일이었다”며 “사랑이에게도 뭔가의 인상에 남아서, 무언가에 이어줄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 = 야노시호 SNS 계정

또한 “젊은 모델들이 활약하는 가운데, 저를 모델로 선택해 멋진 기회를 주신 디자이너 최충훈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며,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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