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IA의 해결사 최형우가 KBO리그 역대 최고령 2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최형우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경기서 9회 초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올 시즌 20홈런 째를 달성했다. 만 41세 8개월 12일의 나이로, 종전 기록 보유자인 호세(롯데, 만 41세 3개월 28일)를 뛰어넘어 최고령 20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최형우는 지난해 역대 최고령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를 비롯해 최고령 만루 홈런, 최고령 400홈런 등 최고령 관련 기록을 상당수 갈아치운 바 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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