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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컷] 영화 '좀비딸' 제작보고회 현장

입력 : 2025-06-30 16:17:12 수정 : 2025-06-30 16: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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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아빠가 3가지만 기억하랬지? 흐름, 강약, 그리고 너.
최유리, 아빠, 조금만 더 기다려 줄 수 있어?
조여정, 어디 잡아 죽일 좀비 없나?
배우 윤경호, 조여정, 이정은, 최유리, 조정석이 '좀비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두홍 기자

 

"나의 딸은 좀비다.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유일한 좀비"

 

배우 최유리가 영화 '좀비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두홍 기자

 

댄스 열정을 불태우는 사춘기 딸 ‘수아’와 함께 티격태격 일상을 보내는 맹수 전문 사육사 ‘정환’.어느 날 전 세계를 강타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를 지키기 위해 '정환'은 어머니 '밤순'이 사는 바닷가 마을 '은봉리'로 ‘수아’와 함께 향한다.

 

배우 조정석이 영화 '좀비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두홍 기자

 

배우 이정은이 영화 '좀비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두홍 기자

감염자를 색출해 내려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수아'가 어렴풋이 사람 말을 알아듣고, 평소 좋아하던 춤과 할머니 ‘밤순’의 따끔한 효자손 맛에 반응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절대 '수아'를 포기할 수 없는 '정환'은 호랑이 사육사의 오랜 경험을 살려 좀비딸 트레이닝에 돌입하는데...

 

배우 윤경호가 영화 '좀비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두홍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영화 '좀비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두홍 기자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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