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고현정, 30년 전 이정재와 투샷…‘모래시계’ 추억 회상

입력 : 2025-01-20 16:23:56 수정 : 2025-01-20 18:00:1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고현정이 30년 전 드라마 ‘모래시계’를 추억했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30년 전 모래시계 극 중 혜린의 집을 가봤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벅차오르기도 하고 30년 전 나를 만나는 느낌이 이상했다”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모래시계’ 촬영 장소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이랬었는데”라고 적으며 당시 이정재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고현정은 “팀이란 이런 느낌인건가부다…….목포의 밤”라고 적으며 목포 여행을 함께한 이들과의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부잣집 외동딸이지만 사회문제에 앞장서는 당찬 여대생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정재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한 뒤 드라마 ‘느낌’, ‘모래시계’,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오징어 게임’, ‘애콜라이트’ 등에 출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