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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였는데…유이 “엉덩이 민자라 놀림”

입력 : 2025-01-09 09:26:56 수정 : 2025-01-09 09: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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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이가 애플힙을 위해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7일 유이는 유튜브 채널에 ‘유이처럼’에는 ‘애플힙의 여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이는 “요즘 운동을 너무 안 했다. 운동을 안한 지 2주가 됐다”며 헬스장으로 향했다. 지인들과 운동에 나선 유이는 “엉덩이가 민자라서 너무 놀림을 받았다”며 “스타일리스트 팀도 엉덩이로 뭐라 하지는 않는데 엉덩이에에 볼륨 있는 분들이 부럽다”고 했다. 이어 “체형상 그게 안 돼서 확실히 하체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에 ‘유이처럼’

이후 유이는 지인의 트레이닝에 고강도 하체 운동에 나섰다. 유이는 “토할 것 같다”라면서도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유이는 “저희가 운동하시는 분들께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 내가 왜 애들하고 운동을 한다고 했을까. 내가 괜히 엉덩이 만든다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8년생인 유이는 2009년 디지털 싱글 ‘Diva’(디바)를 발표하며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유이는 같은 해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이후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황금무지개’, ‘결혼계약’, ‘하나뿐인 내편’,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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