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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출연료 회당 ‘8억’ 아닌 3억…오히려 금액 줄여

입력 : 2024-03-26 21:42:36 수정 : 2024-03-26 21: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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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가 앞서 제기된 8억이 아닌 3억이라고 밝혀졌다.

 

사진=뉴시스

26일 스타뉴스에서는 김수현은 회당 출연료 3억 원에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출연료를 전한 관게자는 “회당 8억 원은 터무니없이 부풀려진 액수”라며 김수현이 오히려 전작보다 금액을 줄여서 계약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서는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에서 회당 8억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눈물의 여왕’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매체 보도를 통해 “회당 출연료 8억은 사실이 전혀 아니다”라고 전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되며 국내 OTT에선 티빙과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 중이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일본 넷플릭스에서 최근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1위에 올랐다.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서비스 3일 만인 11일 일본 넷플릭스 TV쇼 1위에 올랐으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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