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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母, 며느리 차예련과 골프…“아들은 싸가지없어”

입력 : 2024-02-22 13:47:25 수정 : 2024-02-22 14: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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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함께 시어머니를 모시고 골프장 나들이에 나섰다.

 

21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사랑받는 며느리 차예련 시어머니 등장ㅣ광어 100마리 잡은 남편 주상욱씨와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차예련은 주상욱, 시어머니 함께 골프장에 방문했다. 주상욱의 어머니는 “오늘 우리 예쁜 며느리 때문에 이렇게 좋은 골프장에 초대받았다”라며 웃었다.

 

차예련은 시어머니를 소개하며 “참고로 75세이시다. 그런데 이렇게 젊어 보이신다. 그리고 남편이랑 굉장히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차예련’

시어머니는 멀찍이 서있는 주상욱을 보며 “감기 옮을까 봐 도망가는 아들. 어유 내가 저걸 낳았으니. 저런 싸가지없는 아들을 내가 낳았으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차예련은 “주변에 물어보니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함께 골프를 치는 사람이 많이 없다더라”라며 단란한 고부 관계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인 차예련은 8살 연상의 주상욱과 2017년 결혼해 2018년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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