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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 박세미, ‘슈돌’서 진짜 육아에 진땀 “집 가도 돼요?”

입력 : 2023-06-06 21:30:00 수정 : 2023-06-06 22: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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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서준맘’으로 인기몰이를 한 코미디언 박세미가 진짜 육아에 진땀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는 박세미가 ‘빅보이’ 젠을 키우는 사유리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사유리는 성대 폴립 수술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박세미는 이날도 병원에 가야하는 사유리 대신 젠을 돌보기 위해 씩씩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일일 육아를 맡은 박세미는 “애가 완전 얌전빼기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사유리는 “서준 착하지요, 젠 난리쳐요 성격”이라고 경고를 했지만 이때까지도 박세미는 긍정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잠깐 하이텐션이 된 젠에 “집가도 되냐”고 옅은 피로를 드러냈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였다.

 

하지만 막상 사유리가 떠나고 혼자 젠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난관에 부딪혔다.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등, 젠의 거침없는 활보에 박세미는 ‘슈퍼’ 사유리에 존경심마저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레이션으로 참가한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세 딸을 키우는 근황을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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