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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승철, 위기를 기회로 “참수 직후 메가 히트가 됐다”

입력 : 2023-06-06 22:50:00 수정 : 2023-06-06 2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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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스튜디오 인생 최대 위기를 겪고 메가 히트를 해냈다고 밝혔다.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가수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멤버들이 방문하자, 이승철은 “여기가 지하 3층인데 스튜디오가 전부 다 잠겼었다”며 “폭우가 쏟아지던 날 물이 찼었다. 그때 인생 최대 위기였다”라고 회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멘붕’이 왔을 것 같다”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승철은 “아니지, 또 열심히 해야지”라며 “침수 직후 곡 만들자마자 메가 히트가 됐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더했다. 이때 이승철에게 ‘메가 히트’를 안겨 준 곡은 다름 아닌 ‘네버엔딩 스토리’였다.

 

이에 탁재훈은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었다”며 웃음짓게 했다. 이상민은 “그러니까 돈 버는 것. 여기(건물이) 몇 배가 뛰었다”며 놀라운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철이 ‘보컬 명의’로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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